안녕하세요~ 가온누리입니다. 오늘밤은 마산 창동거리로 나가봤습니다. 예전 15년전에 와보고 제대로 와본것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창동 상상길 골목에 들어서자 멋들어지고 아늑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요렇게 상상길의 여러 공방을 안내하는 표지판도 설치되어 있어서 멋들어집니다. 상상길 뒷골목의 상점들입니다. 공방들과 먹거리들이 많이 자리잡고 있어서 상당히 운치가 있습니다. 길에 비추어진 로고젝터~ 멋진 문구들이 4타임간격으로 돌아가며 비추어지네요~ 하~~ 아이들이 그냥 지나갈 수 없는곳 바로 오락실.... 펀치, 철권~ 오토바이~ 등등 어릴적 스트리트파이터에 빠져 오락실에서 살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ㅋㅋ 본격적으로 상상길로 나와보았습니다. 상점들이 붐비지 않고 한가로운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시..

안녕하세요~~가온누리입니다. 날씨가 많이 살쌀해 졌네요~ 놀러가는것도 해가 떠있는 낮에만... ㅎㅎ 밤에는 춤지만... 그래도 나가게 되는게 이상하네요~ 밤에 나가는 건 이제 얼마 안남았죠~ 곧 매서운 찬바람이 불텐데... 이번주 금요에일 비가오면 기온이 뚝하고 ~~ 떨어져 버릴것 같은,,,느낌이 지난번에도 용지호수에 다녀왔지만 오늘 또다시~ 무빙보트를 타러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무빙보트 보다도 용지호수의 야경이 멋지잖아요.. 그래서 더욱 자주 오게 되는 것 같아요/~ 19:30에 시작된 분수쇼~~~ 이날은 SM TOWN 준공 임박 기념으로 멀티쇼가 열렸습니다. 각양각색의 레이져가 분수와 어우러져~ 멋진 야경을~ 크~~ 붉은색 계열도 멋지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요고는 분수에 영상을 쏴서 뮤직비디오 같은 영..

안녕하세요. 가온누리입니다. 오늘은 모처럼 여름휴가를 짧게나마 다녀왔습니다. 지친몸에 힐링이 필요해서 경치좋고 시원한 곳을 찾다가 발견한 경남고성 라파엘 글램핑!!!! 밤늦게 네XX를 통해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새벽인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예약에 대해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예약일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미리 전화해서 수영장과 바베큐가 비가와도 지원이 되는지 문의하니 비가와도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답을 받아 걱정없이 힐링을 떠났습니다. 가는길에 어시장에 들러 가리비와 참소라를 구입하고 슝~~~~~출발 생각보다 차도 안막히고 해서 입실시간인 14시보다 30분 정도 일찍 도착했으나 친절하게 입구에서 맞아주시고 청소가 완료될때까지만 자전거를 타거나 시설을 이용하도록 안내를 받고 아들래미와 족구한판을 ..

** 제 돈으로 제가 3일동안 골라서 잡은 팬션 / 여행 리뷰입니다. 가조도 펜션 여행기 출처 입력 안녕하세요~ 가온누리입니다. 오늘은 #가조도 #팬션 여행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추석연휴 휴식을 취했는데... 벌써 10월.... 게을러 터졌네요... 아래 사진은 가조도로 향하는 거가대교 해저터널입구입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몰라도 많은 분들이 고향에 가시지 않고, 낚시나 힐링을 즐기러 가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차가 터널 입구부터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짐을 풀기 위해 팬션으로 달려가 봅니다. 이번에 정한 팬션은 가조도의 풀하우스 팬션입니다. #가조도팬션 #가조도풀하우스 #거제도팬션 #거제여행추천 #거제여행 가조도 풀하우스 팬션 계획을 늦게 잡은터라 3일동안 폭풍 팬션 검색만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온누리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소개해 드린 [눈꽃축제 야시장] 방문기입니다. 멋스러운 창동입구 독특한 디자인이 입구에서 반겨줍니다. 창동종합상가상인회에서 설치한것 같아요. 예전에 마산에서는 가장 잘나가던 거리였는데 지금은 유동인구가 합성동쪽으로 많이 빠져서 저녁 시간에도 붐비지가 않습니다. 창동을 찾는 대부분 사람들은 예전의 분위기를 못잊거나 이런 축제를 즐기기 위해 가족단위로 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창동 눈꽃축제, 야시장을 알리는 현수막 아직은 축제 초기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야시장의 먹거리도 많이 나와 있지가 않아요.. 제가 방문한게 화요일이어서 더욱 한산했던거 같습니다~ 창동내 상상길에 펼쳐진 바닥 블록입니다. 하나하나 볼때 마다 볼것들이 참 많은 곳이라 생각이 듭니..

안녕하세요~ 가온누리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주말에 휴일이 잡혀 집에 있을 수 만은 없어 무작정 나갔습니다.. 원래 계획은 안동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막상 출발 하려니 160km 편도 2시간 가까이 걸릴듯 하여 급히 가까운 의령으로 목적지를 변경했습니다. 비도 추적추적 오는데 변경 잘했죠~ ㅎㅎ 의령 솥바위에 도착하니 차량은 다닐 수 없는 철교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남강위를 지나는 철교가 정확히 언제까지 차량이 다녔는지는 찾지를 못했습니다. 그래도 나름 세월의 흔적이 있어 멋있어 보입니다. 바로 솥바위로 향해봅니다. 우두커니 남강자락에 자리잡은 바위의 모습이 심상치 않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나무까지 자라고 있어 .. 더욱 멋져보입니다. 관광지라 이렇게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솥바위에서 철교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