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온누리입니다. 오늘은 점심으로 도계동에 위치한 [탐진강]을 다냐왔습니다. 도계동에 멋스럽게 자리잡은 탐진강~ 상호도 상당히 멋들어 집니다. 내부로 들어가 메뉴판을 살펴봅니다. 3명이서 방문을 했기에... 3종류를 시키겠지 예상하고 있었읍죠~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수제 왕돈까스 1개 돌우동 2개를 주문하더군요... 역시 와본 사람은 틀리더라구요...ㅎㅎ 내부에는 밥을 셀프로 마음껏 먹을수 있도록 구비가 되어 있구요. 무압으로 지은 고슬고슬한 밥과 쿠쿠 압력밥솥으로 지은 찰진 압력밥이 있습니다. 먼저 대빵 큰~~~ 돈가스가 등장합니다.. 이런.... 이걸 어떻게.... 실력자들... 가위와 집게를 들고 바로 분해에 들어갑니다. 사각~~사각~ 능수능란한 가위질에 돈가스가 완전 분해됩니다.. 크기..

안녕하세요~ 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1년 첫 포스팅으로 의령 일붕사를 시작으로 새해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 20년이 가기전에 방문한 곳입니다. 비오는 날 코로나 때문에 너무 바깥바람을 쐬지 못해 마음먹고 단단히 채비하고 떠났습니다. [저는 무교입니다. 3개 종교를 다 인정을 합니다. 그나마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절을 간혹 방문하곤 합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일붕사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청정로 1202-15 창원에서는 30분정도 걸렸습니다. 차도 많이 없고 해서 초행길이지만 쉽게 찾아갈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일붕사 입구입니다. 주차장 바로 앞이라 걸어서 올라가기도 쉬운편입니다. 비오는 날이라서 그런지 주차장에도 방문객 1-2팀만 있어서 한가하니 좋았습니다. 일붕사의 유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