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온누리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주말에 휴일이 잡혀 집에 있을 수 만은 없어 무작정 나갔습니다.. 원래 계획은 안동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막상 출발 하려니 160km 편도 2시간 가까이 걸릴듯 하여 급히 가까운 의령으로 목적지를 변경했습니다. 비도 추적추적 오는데 변경 잘했죠~ ㅎㅎ 의령 솥바위에 도착하니 차량은 다닐 수 없는 철교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남강위를 지나는 철교가 정확히 언제까지 차량이 다녔는지는 찾지를 못했습니다. 그래도 나름 세월의 흔적이 있어 멋있어 보입니다. 바로 솥바위로 향해봅니다. 우두커니 남강자락에 자리잡은 바위의 모습이 심상치 않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나무까지 자라고 있어 .. 더욱 멋져보입니다. 관광지라 이렇게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솥바위에서 철교쪽..

안녕하세요~ 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1년 첫 포스팅으로 의령 일붕사를 시작으로 새해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 20년이 가기전에 방문한 곳입니다. 비오는 날 코로나 때문에 너무 바깥바람을 쐬지 못해 마음먹고 단단히 채비하고 떠났습니다. [저는 무교입니다. 3개 종교를 다 인정을 합니다. 그나마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절을 간혹 방문하곤 합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일붕사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청정로 1202-15 창원에서는 30분정도 걸렸습니다. 차도 많이 없고 해서 초행길이지만 쉽게 찾아갈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일붕사 입구입니다. 주차장 바로 앞이라 걸어서 올라가기도 쉬운편입니다. 비오는 날이라서 그런지 주차장에도 방문객 1-2팀만 있어서 한가하니 좋았습니다. 일붕사의 유래입니다. ..